[NEWS] 레코드 박스 진화 어디까지?

지난달 VJ 고유의 기능인 영상에 자막과 가사를 넣을 수 있도록 5.1로 업데이트 된 레코드박스가 또 한번 진화를 했다. 어제 새로이 출시된 5.2 버전(https://rekordbox.com/en/)에서는 라이팅모드가 새로 추가되어, 외부 하드웨어 RB-DMX1(https://www.pioneerdj.com/en-gb/product/software/rb-dmx1/dmx-interface/overview/)를 추가로 구입/연동하면 조명 까지 조정 할 수 있다.

이번 라이팅 모드로 인해 디제이는 자신이 플레이 하는 음악에 맞춰 당신만의 독창적인 라이팅 쇼를 연출 할 수 있다. 설치와 연결은 아래와 이미지와 같이 기존 조명을 콘트롤 하던 DMC-512로 한번에 가능하고, 레코드 박스가 설치된 랩탑과는 USB케이블로 쉽게 연동된다.

특히 레코드박스 라이팅 모드의 다양한 기능 중 MACRO EDIT 은 레코드박스로 분석된 트랙 정보 위에 조명의 움직임을 마치 음악을 리믹싱 또는 시퀀싱 하듯 정밀하게 움직임을 사전에 지정 할 수 있어 눈여겨 볼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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