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PONS 052] BAGAGEE VIPHEX13 – LITTLE LITTLE

국내/외에서 테크노를 알리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국내 테크노의 대부와 같은 ‘Bagagee Viphex13’의 트랙 ‘Little Little’이 2018년 12월 12일 국내/외 음원 사이트에 릴리즈 하였다. 마치 봄의 탄생을 알리는듯한 밝은 느낌의 신스 코드가 매력적인 트랙에 관한 이야기를 그에게 들어보도록 하자!

Q. ‘BAGAGEE VIPHEX13’는?
A. 국내 레이블 ‘Davotab Records’의 수장이자, ‘존나페’의 파운더 그리고 DJ/Producer로 활동하고 있는 ‘Bagagee Viphex13’다.

Q. ‘LITTLE LITTLE’이란?
A. 뭔가 귀여운 음악을 만들고 싶어 작은 병아리가 뛰노는 모습을 상상하며 만들었다. 특히 직관적으로 병아리 소리를 넣거나 애기 울음소리를 넣는다는건 촌스러울수 있을것 같아서 최대한 사용된 악기에 한하여 귀여운 리듬으로 전체적인 베이스, 코드 사운드를 통통튀는듯한 사운드로 만들어낸 트랙이다. 이 곡은 사실 내 트랙중에 ‘Rose & Chick’이라는 트랙의 동생격 혹은 외전이랄까? 그 트랙의 프로젝트를 더 화려하게 꾸민 버전같아서 처음엔 ‘Rose & Chick’의 여러 믹스를 발표할까 했는데, 제작하고 보니 다른 음악이 되어버렸다. 장르는 참 애매한데, ‘Deep House’에나 쓰일법한 ‘Donk Bass’를 쓰는데 드럼 컴프레싱이나 전체적인 믹싱상태는 매우 강하다. 그러다보니 킥이나 음압만 놓고보면 ‘Electro’ 같기도 하여, 일단은 ‘Indie Dance’장르로 발매는 되었다.

Q. ‘LITTLE LITTLE’과 전/후 어울리는 트랙은?
A. 내가 만든 음악 중 ‘Micro Cosmos’라는 트랙과 꽤 옛날 음악이긴 하지만 ‘Maximus Bellini – You’라는 트랙이 잘 어울릴 것 같다.

Q. ‘BAGAGEE VIPHEX13’가 추천하는 국내 아티스트는?
A. 현재 운영중인 레이블 ‘Davotab Records’를 통해 왕성한 프로듀싱 활동을 보여주는 듀오 ‘Pierre Blanche’를 소개하고 싶다. 나와는 성향이 많이 다른 깊고 어두운 테크노를 많이 발표하는데, 음악적 완성도가 완벽한다.

Q. 추후 활동 계획은?
A. 음악은 현 시점에도 만들고 있고, 연초라서 그런지 간단한 디제이 스케줄은 매주 있지만, 페스티벌같은 굵직한 계획은 없는 상태다. 사실 ‘존나페’ 이후 또 다른 프로젝트를 기획하리라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그 프로젝트에 대한 고안을 마쳤고 지금 한창 작업중인 단계이니 많은 기대바란다.

Q. 마지막 한마디.
A. 내가 만든 음악들을 많이 사랑해주길 바란다.

BAGAGEE VIPHEX13 – Little Little

‘BAGAGEE VIPHEX13’ SNS Link
사운드클라우드 : https://www.soundcloud.com/bagagee
믹스클라우드 : https://www.mixcloud.com/Bagagee_Viphex13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bagageeviphex13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viphex13
트위터 : https://twitter.com/viphex13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discosyndrome

‘Little Little’ Download Link
주노다운로드 : https://bit.ly/2R67unL
비트포드 : https://bit.ly/2SaoEhm
네이버 뮤직 : https://bit.ly/2QIJgAo
소리바다 : https://bit.ly/2Aar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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